‘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가속화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가속화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4.03 20:46
  • 호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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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 5억원, 멸치권현망수협 2억원 출자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사진 왼쪽)은 수협중앙회에 5억원, 멸치권현망수협(조합장 이중호·사진 오른쪽)은 2억원을 각각 출자해 중앙회 총 출자금액은 1211억원에 이르렀다.
 
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출자금은 전년대비 136억원의 순증을 기록하며 목표대비 99%의 달성률을 이뤘다”며 “올 연초부터 회원조합이 순차적이고 꾸준히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하고 있어 앞으로도 회원조합의 건전경영 및 수익창출을 통한 중앙회출자증대운동에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은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진행 중이다.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921억의 순증이 이뤄진 가운데 전국의 회원조합에서 총 1211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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