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보험은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및 수협은행, 회원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수협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및 2019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수협보험의 지난해 보장성공제 실적은 2013년 보장성 공제료 1304억원 대비 392억원이 증가한 1696억원을 기록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저축성 공제료 또한 2017년 6020억원에서 2018년 6462억원으로 성장해 전체 공제료 실적 8158억원을 기록, 최근 3개년 실적중 가장 높을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공제사업을 통해 수협은행과 회원조합에 최근 5개년간 총 2001억원의 이익이 발생했으며 2018년 공제사업이익 기여도는 수협은행은 당기순이익 2303억원 중 공제사업이익이 약 2.2%인 51억원을 차지, 회원조합은 전체 당기순이익 1333억원 중 26.2%인 349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개인부문 48명, 단체 46명에게 시상이 이뤄지며 최고 실적을 기록한 단 2명의 직원에게 주어지는 사업부문별 영예의 연도대상 시상식도 치러진다.
이번 행사는 1부 오프닝, 2부 시상식, 3부 전진대회, 4부 화합의 장이라는 콘셉트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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