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출자금 증대운동 ‘순항’
중앙회 출자금 증대운동 ‘순항’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3.20 19:33
  • 호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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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 총액 1200억 돌파

 

수협중앙회는 지난 19일 진도군수협(조합장 김향동사진)이 중앙회 출자금으로 10억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올해 4번째 출자가 이뤄지며 출자금 총액은 1204억원에 이르는 등 출자금 증대운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의 목표는 전년목표대비 150억원의 순증이 포함된 1350억원으로 작년의 경우 목표대비 99%의 달성률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2019년도 시작과 함께 전국의 조합에서 출자금 증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회원조합과 중앙회 모두가 협동조합 정신의 구현을 위한 상생운동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라고 말했다.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은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진행 중이다.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914억원의 순증이 이뤄진 가운데 전국의 회원조합에서 총 1204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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