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수산물 안전성 확보 나섰다”
수협중앙회, “수산물 안전성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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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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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담당자 직무교육…전문지식과 노하우 공유

수협중앙회 유통사업부는 중앙회, 수협유통, 노량진수산시장, 회원조합의 식품위생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일간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식품위생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중심의 교육을 편성해 각 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유통사업부 식품안전팀은 중앙회, 회원조합 식품유통가공 종사자의 지식함량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38명의 식품위생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식품 등의 표시기준, 원산지제도, 식품법령, HACCP관리 등 실무적인 교육내용과 수산식품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식품위생의식 수준이 향상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식품표시기준 및 원산지 표시제도를 명확하게 습득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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