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맞춤형 양식기술 경쟁력 강화
가리비 맞춤형 양식기술 경쟁력 강화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3.13 17:23
  • 호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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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공종자 생산기술 교육 과정 개설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남해안 패류 양식품종으로 주목받는 가리비 품종 다양화를 위해 해만가리비, 홍가리비, 비단가리비 등의 인공종자 생산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희망 어업인의 예비 소집을 11일 수산자원연구소에서 가졌다.

‘인공종자 생산기술 교육과정’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약 4주간 현장 교육으로 진행한다. 가리비 품종 어미 관리와 채란 방법, 식물 먹이생물 배양 기술 및 유생사육 등을 직접 실습하고 실습 부산물은 시험 양성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그동안 수산자원연구소에는 중국산 치패(稚貝)의 수입 대체와 어업인 스스로 치패 생산이 가능하도록 2011년부터 어업인 대상으로 해만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기술 교육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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