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7·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어류 전염병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베트남 등 4개국 수산생물 전염병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세계 각국의 수산생물 전염병 발생 및 청정국 인정 등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책임운영기관인 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의 수산생물 전염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 확보를 위해 연구시스템과 인프라, 다년간 수산생물 전염병의 모니터링 성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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