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범국민적 바다 살리기 운동 전개
수협, 범국민적 바다 살리기 운동 전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2.20 18:32
  • 호수 4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쓰레기 전담조직 구성…시민·환경단체와 연대

수협중앙회는 지역 어업인, 시민단체와 연계해 범국민적 바다 살리기 운동을 전개한다.
 
수협은 해양쓰레기로 바다환경 오염와 수산업, 관광업 등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각해짐에 따라 수협에서는 2019년 해양쓰레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부터 수협은 제주올레길 주변 해안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협은 △해양쓰레기 관리단 운영 △범국민적 바다살리기 운동 전개 △시민단체 협력활동 등을 기본방향으로 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한다.

수협 해양쓰레기 전담조직인 ‘해양쓰레기 관리단’은 전국 권역별 현장대응반과 사전예방적 접근을 위한 교육 홍보반으로 구성됐다. 수협 중심의 관리단 운영으로 전국 해양쓰레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공공기관, 시민단체와의 유기적 협조 및 역할분담체계를 구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