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강연’, 조직경쟁력과 리더십 강화 공유
‘아침을 여는 강연’, 조직경쟁력과 리더십 강화 공유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2.20 18:26
  • 호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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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머서 코리아대표 초청, 밀레니얼·Z세대 분석 특강

 

Sh수협은행은 지난 20일 수협은행에서 ‘아침을 여는 강연’ 다섯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머서 코리아(MERCER KOREA) 박형철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머서 코리아는 인사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사 머서의 한국법인으로 최근 수협은행의 HR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박형철 대표는 “밀레니얼과 Z세대는 이미 우리 사회 전반의 가치관과 생활양식 변화의 주류(Mainstream)로 자리 잡았다”며 “이들은 각자가 개인 브랜드를 가지고 가치를 창출하는 ‘나 주식회사(Me. Inc)’로 성장해 가고 있다”로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 밀레니얼/Z세대와 기업이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픈 플랫폼(Platform)과 애자일 조직(Agility), 디지털(Digitally) 강화가 성패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자일 조직이란 부서간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따라 소규모 팀을 구성해 비즈니스 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성과를 도출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회사나 조직보다 개인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Z세대의 몰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이윤 이상의 가치 창출’과 ‘진심을 담은 문제해결 방식(가心비)’을 업무에 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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