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수협중앙회장, 한여련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여성어업인 활동 기반 마련 공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한여련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여성어업인 활동 기반 마련 공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2.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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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설립과 활동 지원으로 여성어업인 지위향상에 기여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여성어업인 지위 향상과 각종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김춘덕)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춘덕 한여련 회장은 “김임권 회장님의 큰 도움으로 사단법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를 설립할 수 있었다”며 “한여련의 설립으로 우리나라 여성어업인의 위상과 지위를 한층 높아지고 여성어업인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임권 회장은 미래 어촌사회를 이끌 여성어업인 육성을 위해 최초로 한국여성어업인 전국대회와 여성어업인 포럼이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한국여성인연합회가 56개 분회와 8,208명의 회원수를 갖춘 여성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한여련은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2019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여성어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여련은 2019년도 주요계획으로 ▲신규분회 확대 ▲여성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여성어업인 포럼 개최 등 다양하고 알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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