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열어
금융노조 수협중앙회지부(위원장 김정훈)는 지난 29일 수협중앙회 독도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영실적에 따른 특별상여금 제도를 정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정훈 위원장은 “오는 2월 22일 새로 선출된 회장과 함께 사업부문 간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상생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내부 결속을 통해 외부적으로 수협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과 어업인에게 사랑받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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