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탄지점 개점·인천 논현지점 이전
남동탄지점 개점·인천 논현지점 이전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1.30 20:29
  • 호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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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탄지점, 동탄2기 신도시 중심서 점세권 영업 강화
인천 논현지점, 배곧·송도신도시 아우르는 거점 될 것

 

Sh수협은행은 인천 논현지점(옛 만수동지점, 지점장 김성모) 이전을 완료하고 30일 개점행사를 가졌다. 또 이에 앞선 지난 29일에는 신규 영업점인 남동탄지점(지점장 이홍구) 개점행사도 가졌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98(드림타워) 1~2층에 자리잡은 남동탄지점은 점세권 내에 1만5000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배후에 신규 건축 및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잠재적 금융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남동탄지점이 위치한 동탄2신도시의 경우 아직까지 타행 입점이 거의 없어 선점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홍구 남동탄지점장은 개점행사에서 “동탄2신도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30대의 입주 비중이 높고 5~12세 사이의 어린이 비율도 타 신도시에 비해 높은 편인만큼 생애주기별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리테일 영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71 가산타워(논현동 746-6) 1~2층으로 이전한 인천 논현지점은 인천 논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각종 병·의원 등 집객시설이 밀집한 핵심상권 중심에 위치해 잠재고객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옛 만수동지점과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기존고객들의 접근이 편리하다.

인천 논현지구는 송도신도시, 청라신도시, 영종하늘도시 등과 함께 인천의 대표적인 신흥 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64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남동인더스파크도 점세권 내에 있어 앞으로 리테일금융은 물론, 기업고객 마케팅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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