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최초 출시한 공익상품 911억원 달성
수협보험 최초 출시한 공익상품 911억원 달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1.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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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프로젝트 기금 5000만원 출연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는 지난해 8월 Sh수협보험 창립 이래 최초로 ‘바닷가 환경개선 운동 동참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드리는 공익상품, 무배당 Sh The바다 행복海 저축공제1808’을 한시적으로 판매했다.

계약자와 피공제자 구분없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약속’에 서명하는 경우 ‘0.1%’를, 또한 피공제자 기준으로 Sh수협보험 첫 거래인 경우 ‘0.2%’를, 공제 기가입자의 경우 기계약 1건은 ‘0.1%’, 2건 이상은 ‘0.2%’를 추가로 가산해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가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국에 있는 수협은행 및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로 5개월의 단기간에 911억원 이라는 기념비적인 업적 달성과 이에 따른 Sh수협보험의 판매 붐 조성으로 지난해 총공제료 8159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Sh수협보험은 2018년 보험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연간 납입 공제료의 0.1%(5000만원 한도)를 기금 출연했다.
 
지난 22일 본부청사에서 수협재단에 5000만원을 기금 출연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로 바닷가 환경정화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게 됐다.

기금출연 전달식에서 강신숙 지도상무는 “Sh수협보험은 바닷가 환경개선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보험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어업인과 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h수협보험이 되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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