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출자증대운동 목표 향한 ‘신호탄’
2019년도 출자증대운동 목표 향한 ‘신호탄’
  • 수협중앙회
  • 승인 2019.01.09 18:38
  • 호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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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북부수협 5억원·나로도수협 1억원 출자

 

 

2019년 새해부터 회원조합의 중앙회 출자가 이어지고 있다.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의 신호탄을 울린 수협은 영덕북부수협(조합장 김성용사진 오른쪽)과 나로도수협(조합장 명상용사진 왼쪽)으로 지난 4일 영덕북부수협이 5억원, 7일 나로도수협이 1억원을 출자했다.
 
따라서 2018년도말 기준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의 총금액은 1186억원으로 목표 1200억원 대비 99%의 달성률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2019년도 시작과 함께 출자금 증대운동의 동참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회원조합과 중앙회 모두 협동조합 정신의 구현을 위한 상생운동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이루고 있다”며 “최근 출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비춰볼 때 올해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영덕북부수협과 나로도수협의 출자로 인해 현재 출자금 총액은 1192억원이며 올해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의 목표는 1350억원이다. 수협중앙회는 새해벽두부터 이루어진 회원조합의 출자 동참이 2019년 출자증대에 순항을 울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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