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신입직원 사령장 수여… “어업인을 향한 봉사정신 잊지 말아야”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사령장 수여… “어업인을 향한 봉사정신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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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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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의 신입직원, 사령장 수여와 동시에 현업부서 배치

“수협의 근본정신은 어업인을 섬기는 봉사정신입니다”

 

지난 달 28일(금)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신입직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어촌과 수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앞서 38명의 신입직원들은 3주간의 실무중심 사업별 기초교육, 어촌·수산업 현장체험활동, 팀 빌딩·동아리 활동, 선배와의 대화 등 입문교육을 소화했다. 이들은 사령장 수여와 동시에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직원 대표 김민성씨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노력해 어업인을 위한 지원활동을 훌륭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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