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 10억원
제주어류양식수협 1억원 출자
제주어류양식수협 1억원 출자
수협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통영수협(조합장 김덕철사진 왼쪽)이 10억원을,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사진 오른쪽)이 지난 13일 1억원을 하는 등 출자조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순증 136억원을 기록하며 출자총액은 1186억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출자금 목표인 1200억원을 99% 달성하는 수치로 연말까지 지속적인 출자금 증대운동의 동참이 이뤄진다면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달만 하더라도 5개 조합에서 23억원 이상의 출자가 이뤄지는 등 다른 해에 비해 연말 참여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남은 연말까지 출자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회원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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