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어업 예방과 어선안전 대책 모색
불법어업 예방과 어선안전 대책 모색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2.12 21:39
  • 호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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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불법어업 관계기관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가 6일일과 7일 경남 사천시 소재 리조트에서 ‘2018년 어선안전 및 불법어업 예방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시군, 해양수산부 남동해어업관리단, 창원해양경찰서, 어업정보통신국, 도내 각 수협, 낚시어선협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불법어업 예방과 어선안전 관련 정책, 단속사례 등을 공유했다.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새로운 수산정책들을 소개했다. 불법 수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횟집과 활어유통판매점을 대상으로 ‘어린물고기 지킴이 모범업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어선안전 점검과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道 어선해사안전감독관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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