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성료
‘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성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2.12 21:21
  • 호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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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6·7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어촌마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어촌에서 혁신성장의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한해 동안의 어촌정책 성과와 정보를 교류하고 우수어촌마을과 우수인력을 선정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어촌특화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들의 사업운영 성과와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귀어·귀촌 정책 토의와 우수 어항 관리청 모범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해수부와 지자체 관계자, 어촌주민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어촌마을 및 관계자, 귀어귀촌인 등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아울러 지난 11월 30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에 대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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