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사랑海봉사단’ 충남 태안서 해안정화활동
‘Sh사랑海봉사단’ 충남 태안서 해안정화활동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2.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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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올 한해 전국 12개 해변 찾아 쓰레기 총 50톤 수거

 

Sh수협은행은 지난 8일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변을 찾아 2018년 마지막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해 충청, 전북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해안정화활동에서는 태안남부수협 신온마검포어촌계(계장 최한식),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소장 박승기) 등과 함께 마검포항에서 곰섬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선 약 5Km를 왕복하며 해안쓰레기 약 8톤을 수거했다.

‘Sh사랑海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인천을 시작으로 매월 한 두 차례씩 전국의 어촌마을과 해안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우리 바다와 해안을 살리자’는 취지 아래, 연간 1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금까지 전국 12곳의 어촌계와 힘을 합쳐 총 5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해안정화활동 후에는 마검포 해수욕장 인근에 설치할 쓰레기 함을 어촌계에 기증하는 지원물품 전달식도 가졌다.
 
Sh수협은행 사랑海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짧은 휴식기를 갖고 활동방향과 목표를 재정비해 3월부터 해안환경정화활동을 다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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