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비경, 남이 모르는 곳’ 특별전시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비경, 남이 모르는 곳’ 특별전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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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와 독도, 사진으로 만나요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와 동해의 ‘울릉도독도’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2일부터 ‘비경, 남이 모르는 곳’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외교적, 군사적으로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서해의 ‘격렬비열도’와 동해상의 우리영토 ‘울릉도독도’ 의 사진 50여점, 영상 등이 비교 전시되며 바다 속 VR영상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울릉도독도의 수중경관 사진들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협조를 받아 전시돼 볼거리를 더해 눈길을 끈다.

특히 동해 바닷속의 모습을 가상체험하는 VR영상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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