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 전람의 ‘산실’ 거듭나다
부산 기장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관(관장 박명애)은 지난 25일 개관이후 누적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600만번째로 국립수산과학관을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김선영씨. 가족과 함께 국립수산과학관을 찾은 김선영씨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수산과학관을 찾았는데 뜻밖에 600만번째 관람객이라니 영광” 이라고 말했다.
김선영씨는 국립수산과학관으로부터 기장의 명품수산물세트와 꽃다발을 선물 받고 기념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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