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과 청렴이 기본 되는 수협상 구현 최선
수협 준법감시실은 준법감시담당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윤리 준법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중앙회 독도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협중앙회 각부서, 전국 지사무소 및 준법감시실 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준법과 청렴이 기본이 되는 조직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준법감시담당자의 역할 제고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준법감시업무 전반에 대한 핵심이슈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준법감시담당자가 갖춰야할 윤리준법의식(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소 차희연 대표)에 대한 특강 및 사례로 보는 청탁금지법(국민권익위원회 박연정 강사)을 주제로 특별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 시간에는 준법감시, 내부통제 및 반부패청렴 업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수협 준법감시실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윤리·준법 중요성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준법과 청렴이 기본이 되는 수협상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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