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정신 살려 어업인 위협하는 일 막자”
보령수협 최요한 조합장을 비롯한 보령수협 대의원 등 어업인 대표 30명은 지난 21일 수협중앙회를 방문해 임원들과 유관부서장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은 “수협은 어업인이 잘살고 행복하기 위해 존재하며 어업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다모래 채취 반대를 위해 중앙회에서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는 어업인 대표에게 “ 수협중앙회에서는 올해 어촌지원부를 신설해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고 협동조합의 정신을 살려 어업인을 위협하는 일을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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