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안드레이 쿨릭(Andrey B. Kulik) 주한 러시아 대사를 접견했다.
김 장관과 쿨릭 대사는 ‘新북방정책 비전’ 추진 전략 중 수산, 항만, 북극항로 분야의 협력과 우호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어업쿼터 배정 등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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