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 희망자 안정적 어촌 정착 위한 교육
경상남도는 귀어희망자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 지원을 위해 개교한 ‘경상남도 귀어학교’의 2기 교육 수료식을 지난 2일 경상대학교 내 귀어학교에서 개최했다.
수료생은 29명이며 이들은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어업양식업가공업유통업 등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선도어가 체류형 현장 체험실습, 분야별 귀어 전문가와 전문교수들을 통한 토론 및 심화교육 등 총 8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값진 어촌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귀어학교는 2기수에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귀어전문 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귀어 전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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