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바다가 아프면 무조건 달려간다! 바다현장 119’
국립수산과학원, ‘바다가 아프면 무조건 달려간다! 바다현장 119’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1.01 09:06
  • 호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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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바다가 아프면 무조건 달려간다! 바다현장 119’사업의 운영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바다현장 119’는 수산현장에서 자연재해나 질병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달려가 신속히 지원하는 긴급 출동팀이다.

‘바다현장 119’는 △2018년 고수온 발생 시 총 43일간 고수온의 현장대응반 운영 △전복, 새우, 천수만 가두리 양식 어업인 대상 소통방(밴드) 운영 및 수온정보 앱(App) 지원 등 온라인 원격지원(3366건) △오프라인 현장대응(106건)을 통한 신속지원과 중장기과제 발굴, 대응매뉴얼 보급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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