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FB 클럽으로 선정된 최고의 영업점장 파워 인터뷰_정현주 서천서부수협 익산지점 상무
2018년도 FB 클럽으로 선정된 최고의 영업점장 파워 인터뷰_정현주 서천서부수협 익산지점 상무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10.25 09:01
  • 호수 4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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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다!

 파워인터뷰 정현주 서천서부수협 익산지점 상무

 

 

FB CLUB이란?
First Bankers Club
최근 3개년간 ‘상호금융종합평가’ 결과가 우수한 최고의 영업점장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사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 그룹입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다!

적극적인 대응으로 없는 길도 만들어라.
변화를 주도하고 지인 마케팅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하며
SNS를 활용하여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익산지점

패기와 열정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처하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마케팅, 생존의 필수 요건이다.

현수막 설치, 전단 배포 등 적극적인 상품 홍보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 지인 마케팅 등으로 고객을 발굴하다.

SNS 활용으로 신상품의 신속한 홍보 및 홍보비용 절감효과를 높이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라 

꽃길만 걸어왔을 것 같은 인상의 정현주 상무. 그녀는 1998년에 입사하여 수신, 여신, 공 제 등 안 해 본 일이 없는 그야말로 산전수전 에 공중전까지 다 경험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정현주 상무는 이곳 익산지점에 오 기 전 그야말로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9 년 부임 당시 수신 232억 9700만 원, 여신 281억800만원이던 것을 2017년 말 기준 수신 879억 8100만 원, 여신 899억 3600만 원 으로 각각 30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특판을 단행했어요. 시내권 전단지 점주 활동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찾아오는 고객은 물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인 마케팅이 통 했고 늘어났습니다. 그것이 마케팅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빠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 정현주 상무는 창조적인 발전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져 가는 고객의 욕구로 인해 신상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출시 주기도 빨라져 금융기관의 경쟁은 더욱더 심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상품이 출시되고 판매가 이뤄지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기존보다 많은 홍보비용 이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상품 홍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됐습니다.

저는 신상품을 빠른 시간 내에 홍보하고 싶었고, 두 번째로 홍보비용을 절감하고 싶었습니다. 그 정답은 바로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인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회 관계망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전통적인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마케팅을 빨리 도입해 실천해야 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정현주 상무는 남들보다 빠르게 변화를 간파했고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도 남달랐다.

“최근 수협에서 자유적금이면서 금리가 높은 상품인 ‘바다야! 고맙다 sh적금’이 출시되었는데 한시적으로 우대금리(최대 0.6%)가 적용 가능한 상품이었습니다. 저와 직원들은 이 상품을 SNS 마케팅으로 판매했습니다.

내방 고객에게 신상품을 안내하면서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SNS에 우리 지점에서 준비한 ‘바다야! 고맙다 sh적금’ 홍보물을 게시해 줄 경우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습니다. 또한 그 SNS 홍보물을 보고 방문한 고 객에게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습니다.

그 결과 4개월 동안 신상품 ‘바다야! 고맙다 sh적금’ 가입 실적이 366건, 약  6억원의 잔 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저원가성 요구불 통장 또한 신규 유치 333건, 잔액 10억원 정도를 달성해 성과도 성과지만 우리 수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객의 편의성도 높여주고 상생의 수익 을 기대하라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직원이 고객을 찾아가지 않아도 길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하는 정현주 상무. 그 비결은 블로그와 카페에 있었다.

“소액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부끄러워하는 고객이 있어요. 그런 분들을 블로그나 카페에서 채팅을 통해 상담을 하고 있어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출 상담이 끝난 뒤에는 일정을 잡고 영업점에 방문해야 하지만 대출이 결정된 상태에서의 고객의 방문은 고객에게는 부담 없는 일입니다.”

정현주 상무는 블로그와 카페를 이용해상담을 진행하다 보니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할 수 있게 돼 서로 상생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지점소개 | 서천서부수협 익산지점

● 6회 FB클럽 선정

● 부임 이후 수신, 여신 300% 이상 성장 달성

●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충성고객 확보

● 소액대출 고객을 위한 비대면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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