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여수사업소, 장사어촌계 국무총리 표창
제일모직 여수사업소, 장사어촌계 국무총리 표창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05 23:26
  • 호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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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제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

▲ 수상직후 기념촬영 모습

수협은 지난 12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 2층 강당에서 제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에는 지난 2006년 화태어촌계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총 45회에 걸쳐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친 제일모직(주) 여수사업장과 1촌 다(多)사의 대표적 사례로 강원원주대학교 등 6개 기업·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속초시수협 사어촌계가 각각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함께 받았다.

기업(단체), 어촌계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에는 (주)우리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국민 연금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군산지사, 양양군수협 남애2리어촌계, 서산수협 도황어촌계가 선정됐다.

또 김태환 씨(STX팬오션), 문상명 씨(보령수협) 등 총 9명이 개인 부문에서 장관과 수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수협은 매년 연말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을 통해 도시와 어촌간 교류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과 단체, 어촌계, 개인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12월 현재 총 772건이 체결된 자매결연운동은 바다와 어촌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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