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 ‘화합의 장’마련
‘제19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주최로 지난 12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남의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2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선언, 공로상 표창, 살맛나는 어촌 조성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수산업경영인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회원 상호간 수산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교환하고 관련 수산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경상남도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산업경영인 정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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