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성황리 마무리
충청남도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도서 및 벽지취약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도내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년보다 빨리 완료했다.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운영사업은 도내 교통 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어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업 및 양식용 장비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는 서비스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62개 어촌계 및 2개 수리업체와 약정체결 후 도내 연안 시·군 어촌계 및 단체를 방문해 점검·수리 활동을 펼친 결과 도내 소형 영세어선 802척 무상 점검·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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