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한가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수협은행, 한가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9.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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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환경정화·현충원 묘역정화·사랑海 이웃찾기 등


Sh수협은행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Sh사랑海 자원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명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을 찾아 경기남부수협 궁평리 어촌계(계장 정찬일)와 함께 항구 인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Sh사랑海 자원봉사단은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활동도 가졌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2일부터는 Sh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도 진행됐다.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직접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찾아다니며 약 1100여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에서 진행된 이웃찾기 행사에 참여한 이동빈 은행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게 돼더욱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수협은행은 104만 수산·어업인의 금융생활 파트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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