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전남지역본부 행복봉사단 어장 정화활동 
수협 전남지역본부 행복봉사단 어장 정화활동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9.20 09:52
  • 호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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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현장 찾아 어업인 위로 봉사활동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삼식)는 최근 발생한 태풍으로 집중피해를 입은 완도군 소안도 소진리 어촌계를 찾았다. 

전남지역본부와 완도소안수협 임직원이 합심해 일손 부족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해안가 쓰레기 수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업인을 위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수협중앙회가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는‘어기(漁起)여차, 희망의 바다 만들기’, ‘바다환경 감시단 운영’과 지난해까지 추진했던 ‘클로버운동’에서 명칭이 변경된‘2018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원조성과 바다환경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면서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자는 취지를 내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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