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거돈 시장 자갈치 간담회 가져
부산시, 오거돈 시장 자갈치 간담회 가져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9.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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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 어업 미래 먹거리 육성


부산시가 2030년까지 3조2000억원을 투입해 수산업을 4차산업과 융합한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연근해 어업 위기극복과 수산분야 미래 성장 동력산업 발굴 등을 위한 ‘부산시 수산업·어촌 장기발전 종합계획 2030(Busan Fisheries 4.0)’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시수협 자갈치 위판장에서 수산 단체 및 유통업체 등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애로사항 및 현안을 청취했다. 

수산업계에서는 해양쓰레기 수매사업 확대,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법률 조속 입법, 감천 도매시장 해수인입시설 증설, 선진화단지 공동 자재창고 건립, 사하구 어묵빌리지 조성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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