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효과조사 등 사후관리 역량 집중
FIRA, 효과조사 등 사후관리 역량 집중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9.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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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권역 맞춤형 바다숲 조성관리‘순항’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해 해조류 저연승 설치 등 포자확산 기법을 통해 암반 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효과조사 및 조식동물 구제 등의 사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FIRA 서해본부에서 인천 옹진군 사승봉도(50ha), 대청도(100ha), 백령도 연화리(160ha) 등 3개소(310ha)의 이식해조류(다시마)에 대한 생장모니터링을 추진한 결과 다시마는 엽장(길이) 2.5m, 엽폭(넓이) 0.5m까지 생장한 것이 확인됐다. 또 조성관리지 인근 자연암반에서 포자확산을 통한 다시마 유엽(어린 다시마)들이 다량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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