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수거사업 활성화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폐유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은 전국 13개 오염물질저장시설을 운영하며 선박 및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폐유 등의 수거·처리를 통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현장직원 간 폐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수거영역 확대 및 공적가치 강화 방안 △공정체계 개선 등의 주제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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