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중장기 발전 초석 다지다”
“수협보험 중장기 발전 초석 다지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8.16 09:15
  • 호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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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제가입 캠페인 결과, 월납계약 판매 크게 확대

 

수협보험은 ‘Dream up 2018’ 슬로건 아래 공제사업 목표달성의 성공적인 추진과 공제사업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월납계약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2018 상반기 공제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결과 단체부문 38개소, 개인부문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회원조합 전체부문에서 서귀포수협, 통영수협,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A그룹에서 완도금일수협, 고흥군수협, 해남군수협, B그룹에서 성산포수협, 목포수협, 죽변수협, C그룹에서 진도군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신안군수협, D그룹에서 모슬포수협, 굴수하식수협,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이 상위에 올랐으며 수협은행은 전남지역금융본부, 경남지역금융본부, 김해삼계지점이 선정됐다.

아울러 개인부문에서는 회원조합 보장성 1위 조한우 완도금일수협, 저축성 1위 이현순 경기남부수협, 뉴스타 1위 한진수 안면도수협 직원이 선정됐고 수협은행 및 중앙회 보장성 1위 이상구 경남지역금융본부, 저축성 1위 송명환 전남지역금융본부, 뉴스타 1위 정승원 송도신도시지점 직원이 선정됐다.

목표달성을 위해 수협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보장성 월납 초회 공제료 18억4300만원, 저축성 초회 공제료 59억3100만원을 달성했고 특히 보장성 신계약 공제료를 145억원 조성해 공제사업 수익성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조합 경영진의 공제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주효했다. 회원조합 경영진의 요청에 따라 경영진 간담회를 12회 개최했고 이를 통한 공제사업의 중요성 및 수익성에 대한 경영진의 인식제고가 상반기 실적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수협보험은 회원조합과 수협은행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월납계약 중심의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균형있는 수협보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신계약 전체 공제료 중심의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캠페인 실적우수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수협중앙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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