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신지식인들과 ‘맞손’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신지식인들과 ‘맞손’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8.09 13:45
  • 호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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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신지식인협회,‘신지식인 역량강화 현장교육’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18 신지식인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신지식인 역량강화 현장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기술혁신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 시킨 신지식인 사업장을 ‘현장 교육장’으로 지정하고 신지식인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2016년 처음 도입된 교육프로그램이다.

3회 차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금년도 처음으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 10명과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수산인들을 포함시켜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신지식인 사업장에서 개회식과 폐회식을 갖고 수산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신지식인 역량강화 교육은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움을 보여줬다.

문승국 신지식인연합회장은 “신지식인 역량강화 교육은 신지식인들이 축적한 노하우와 아이디어 탐색능력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참여자의 폭을 협회 구성원으로 제한하지 않고 외부로 확대해 교육의 성과를 수산업계 전체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업인 법률소양 교육 및 해상안전 교육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범적인 경영자로 육성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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