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방카·펀드 등 비이자수익 사업 강화 수익 다변화
수협은행, 방카·펀드 등 비이자수익 사업 강화 수익 다변화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7.19 09:53
  • 호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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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MDRT & 펀드 Top Class Club 워크숍

Sh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방카·펀드 등 비이자수익 사업을 활성화하고 역량있는 직원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강화해 수익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Sh MDRT & 펀드 Top Class Club’워크숍을 갖고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MDRT란 보험설계 및 판매분야 최고 전문가 그룹 ‘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달러 원탁회의)’의 약자로 수협은행은 지난 2월, 2억원 이상 공제보험 판매실적을 거양한 우수직원 51명에게 Sh MDRT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펀드사업부문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Sh펀드 Top Class 클럽’을 발대하고 삼성자산운용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자산관리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상반기 공제 및 펀드판매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실적을 거둔 권미희 팀장(압구정역지점)과 서동연 팀장(중화동지점) 등 실적우수직원 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하반기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석주 부행장은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예대마진의 수익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며 “Sh MDRT 클럽과 Sh펀드 Top Class 클럽을 중심으로 비이자수익 사업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수익 다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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