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수산가공식품 완성도 높인다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3차년도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의 성과 공유회 및 품평회를 지난 11일 경상대 해양과학대학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상대학교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올해 개발 중인 HMR(가정간편식) 수산가공식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및 제품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 중인 3차년도 HMR용 신제품은 △경상대학교의 피조개 무침, 구운 굴 조미 통조림, 연어 어묵 및 조미포, 장어 김 등 7종 △한국식품연구원의 명란 김자반 등 2종 △제주대학교의 광어어묵 2종 △신라대학교의 어육소시지, 곰장어 볶음 3종 등 총 15종의 수산가공식품으로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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