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
해양환경공단,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7.19 09:54
  • 호수 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직급체계 개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1일 임·직원, 노조위원장 및 노조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수제도 개편은 지난해 성과연봉제 폐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문컨설팅 기관과 함께 약 4개월 간 진행될 계획이다. 공단은 노사공동 TF팀을 중심으로 임·직원 및 노동조합 인터뷰 등 폭넓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현행 보수체계 진단, 新보수제도 설계, 직무급제 세부운영방안 마련 및 관련규정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KOEM 노사는 7월 파견용역 근로자 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하반기에는 노사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해 보수제도 개편, 취업규칙 재정비 등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