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양승조 지사 수산업경영인대회서 강조
충남도, 양승조 지사 수산업경영인대회서 강조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7.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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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해양수산업 만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5일 “바다는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 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서산 대산 삼길포항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수산업은 연간 총생산액이 37조원으로 GDP의 4.3%를 차지하고 있지만,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어가 인구 감소, 어촌 고령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양 지사는 “충남도는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어촌관광을 활성화 하는 등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한편 천혜의 청정 바다를 지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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