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해역 유생 살포로 대량생산 효과 분석
전남도, 여수해역 유생 살포로 대량생산 효과 분석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7.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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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개 양식기술 개발 본격 추진

전라남도는 여수 해역 일원에서 생산되는 고소득 패류인 새조개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양식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조개는 새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쫄깃하고 단맛이 일품이어서 소위 ‘귀족조개’라 불릴 정도다.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수산물이다.

하지만 전량 자연산에 의존하고 있어 풍흉이 심해 가격 변화가 매우 큰 품종이다. 1990년 3021톤이 생산된 후 최근 5년간 생산량이 급격히 줄었고 올해도 크게 줄어 지난해보다 가격이 2배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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