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스톡 활용, 어촌 활력 창출 논의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는 지난달 27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21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에 한국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이번 기술교류회의는 ‘어항 스톡의 최대한의 활용과 어촌의 창출논의’를 주제로 한국 측에서는 △대한민국 어촌관광 육성 정책 고찰 △명품어촌 창출을 위한 특화어항 개발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측에서는 △어항 스톡의 유효 활용의 제도와 경향 △어항 스톡의 유효 활용 사례 △타루미 어항의 개요에 대해 발표해 양국의 새로운 정책과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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