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서해본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FIRA 서해본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6.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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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단체 참여해 고군산군도 정화활동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본부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진행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의 일환으로 FIRA 서해본부와 군산해양수산청, 군산시, 군산시수협, 새만금개발청 등 해양수산관련 40여단체가 참여해 고군산군도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군산군도는 새만금방조제-신시도-선유도-무녀도-장자도를 잇는 총 8.77km구간으로 작년 12월 말 개통됐으나 오랫동안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지 못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FIRA 서해본부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5월 28일 ~ 6월 5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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