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지난 10일 ‘2018년 해양환경교육기관(비영리) 협력사업’으로 13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3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해양환경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협력사업을 공모한 결과 17개 단체에서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협력사업 선정위원회에서 수행능력,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예산편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교육에 활용될 교구와 교재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교육은 각 단체에 개별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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