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해·하동지역 어업인 67명 대상
경남도, 남해·하동지역 어업인 67명 대상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5.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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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업현장교육 어업인 편의제공



경상남도는 친환경배합사료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 주관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남해 하동군 지역 양식어업인 67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남해군 지역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34명을 하동군 지역은 5월 1 ~ 2일 33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인원은 어업인 편의를 감안해 배정했다.

아울러 봄철 치어관리와 사육으로 일손이 부족한 양식어업인들을 위해 양식현장을 방문해 친환경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과 관련한 어업인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현장방문 시에는 수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각종 사항을 당부하는 등 양식어류 질병 예찰을 병행해 ‘찾아가는 어업행정’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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