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정책협의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협의
충남도, 수산정책협의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협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5.10 11:03
  • 호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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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역점 과제 찾는다

충청남도가 최근 태안군청에서 2018년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7기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역점과제 및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충남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 주관하는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는 도내 해양수산 현안을 협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도내 26개 해양관련 유관기관·단체 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KIOST 강길모 책임연구원은 ‘문재인정부의 해양수산 정책방향과 충남도 발전방안 제언’을 주제로 충남 해양수산분야 언론빅데이터 분석, 충남의 주요성과, 문재인 정부 정책 및 충남의 미래비전 등을 제언했다.

이어 역점과제와 건의·협조사항 전달에서는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C.I.Q기관 인력증원 △해양오염물질 관련 모니터링 연구용역 협력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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