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수협 ‘어업인 위한 편익위주 개선’ 요청
진도군수협 ‘어업인 위한 편익위주 개선’ 요청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5.03 09:46
  • 호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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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본부, 회원조합 경영전략 간담회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삼식)는 지난달 24일 진도군수협 대회의실에서 ‘2018년 회원조합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향동 진도군수협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사업, 경제사업, 공제·정책보험사업 경영분석과 지도사업 주요 추진사항과 건의사항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진도군수협은 △어선법 시행령 개정 관련 개정전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를 설치한 선박 중 조업활동과 무관한 시행 전 설치된 양식장 관리어선에 대한 장치 관리의무 배제 △상호금융사업 여유자금 운용 관련 영업점이 적은 조합의 경우 조합간 예치·예수 가능한도가 낮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어 한도 상향조정 필요 △ 공제·정책보험 청구서류 간소화 △어업인안전보험 보상관련 반어·반농 겸업에 종사하는 군민이 대다수인바 농어업인 통합 보상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었다.

김향동 진도군수협 조합장은 “어업인을 위한 편익위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과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상생발전을 위해 이러한 간담회 자리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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