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흰꼬리수리' 바다 날다
토종 '흰꼬리수리' 바다 날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05 22:26
  • 호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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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56년간 사용했던 흰머리독수리 상징물을 지난 12월 23일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으로 일제히 변경했다.

새로운 상징표지는 대한민국 해양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을 ‘흰꼬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와 삼국시대로부터 유래를 찾을 수 있는‘전통 원형방패’, 대한민국 바다를 힘차게 전진하는 함정으로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대한민국’과‘국민’을 더욱더 굳건하게 보호하고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해양경찰의 다짐을 나타내고자 했다.

색상은‘해양 안전’을 나타내는‘블루’와‘든든한 동반자’를 나타내는‘옐로우’를 조화시겨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의 의지와 신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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