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혁신대상’ 수상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 ‘혁신대상’ 수상
  • 수협중앙회
  • 승인 2018.01.19 00:05
  • 호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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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코리아 혁신 대상' 수산업 발전기여 공로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2018코리아 혁신 대상 에서 '수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매거진 2580이 주최하고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에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혁신 대상은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선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김미자 조합장은 전국최초 여성조합장으로 32년 동안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는 편견을 깨는 탁월한 추진력과 결단력을 통해 서귀포수협과 수산업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수협은 설명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그동안 수협직원으로써 어업인과 수산업을 위해 봉사해왔고 이제는 조합장으로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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