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수협 새로운 10년을 설계하자'
'2010년, 신수협 새로운 10년을 설계하자'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05 20:40
  • 호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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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시무식 · 결의대회 개최

▲ 수협 전 임직원은 4일 시무식에서 어업인의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굳게 다졌다.


진정한 협동 조합 위해 새로운 의지, 각오 다져

수협중앙회는 지난 4일 2층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수협은 이날 새해를 맞아 수협인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짐하고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어업인을 위한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변화하는 수협의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수협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수협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수협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통합 마인드를 제고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의식전환과 가치관 공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달하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수협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어업인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형 근무체제를 구축해 녹색국가 이미지 정립과 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 밖에 2009년 10월 29일 발표한 ‘수협 윤리경영 실천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복무기강과 준법정신을 확립해 신수협 건설에 매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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